희드림입니다:) 마라를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고, 초보에 가까운? 자주 먹지는 않고 어쩌다~~~한번씩 생각나서 시켜먹었는데 혼자 시켜먹으니깐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. 그래서 잘 시켜먹지 않는데 갑자기 마라탕이 생각나서 컬리를 켰어요.
컬리에는 마라탕 밀키트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컬리들어가서 꼼꼼하게 후기도 살펴보고 맘에 드는 마라탕을 장바구니에 넣어 주문합니다. 내일 먹을 수 있으니까요 >< 둘러보다가 저번부터 봐뒀던 카야잼도 슬쩍이 담아서ㅋㅋㅋㅋ카야잼 토스트 만들어 먹어볼까해요. 같이 주문하기!
마라탕 주문하면서 이것저것 몇개 담아서 같이 주문해봅니다:)
1. 마이셰프 마라탕
마켓컬리:)
[마이셰프] 마라탕 13,900원
저기 조리방법대로 조리를 하니 2.조리하기 부분에 버섯은 언제 넣으라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아요 알아서 넣어 드시면 될 것 같구, 전 그냥 다 때려 넣어서 끓였답니다:)
후기에 푸주가 귀엽게 들어있다길래 밀키트에 푸주 양이 적구나 했는데 푸주하낰ㅋㅋㅋㅋ저거 삼등분해서 잘라서 먹으래요:) 그냥 3개 주면 안돼나요?
다 넣어서 살짝 익혀주세요! 그리곤 꺼내서 기다리기!
소고기가 양이 많더라구요? ㅠㅠ 고기 양 많은거 너무 좋잖아요:)
여기까지 조리방법대로 넣었는데 버섯은 언제 넣는지 알 수 없었어요. 그래서 그냥 다 넣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
왜 없죠? 버섯은 언제 넣으라는 글귀는 왜 사라진거죠? 세척은 하라면서욬ㅋㅋㅋㅋㅋ
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 양이 약간 1.5인분 같은 느낌? 마라맛은 강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! 옥수수면도 맘에 들었고 맛있었요. 밥이랑 뚝딱먹었답니다:) 컬리 사랑해요.
2. 카야 하우스 싱가포르 카야잼
인스타로 컬리 보다가 카야잼이 눈에 들어왔어요!! 그래서 담아두었다가 같이 주문하기
마라탕 먹고 후식으로 카야잼 토스트 만들어서 먹었어요. 많이 달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역시 카야잼:) 컬리 너무 좋아요.
카야잼은 브라운도 있는데 저거 다 먹으면 브라운도 시키고 싶어요. 버터 없어서 잼만 발라서 먹었는데도 맛있어요. 커피랑 같이 먹으니깐 빵 한조각 금방이더라구요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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